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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, 하지 않았네
2020-01-01(물)
곧 해 뜰 시간이다. 올해 해맞이는 안 가는걸로! 그냥 따뜻한 방안에서 지내기로. 올해는 술 좀 적게 먹기로 정해볼까. 이제 한 살 더 먹었으니 좀 자제하면^^ 좀 적당히. 그나저나 일이 많아서 걱정이네. 쉬엄쉬엄 해야지.
일기장/2020
2020. 1. 1. 07:26
2019-12-21(흙)
마사회 본관 앞. 경찰과 대치중. 지랄맞게 첫눈이 내린다. 이런 날 첫눈이라. 경찰과 싸우고, 면담을 요구하는데 눈이 막 온다. 왜 이렇게 사는지^^ 한심한 나라다.
일기장/2019
2019. 12. 21. 14: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