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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
2022-01-11(불)
별 필요도 없고 해서 네이버페이 없앴다. 카카오페이도 조만간 탈퇴해야겠다. 인증서 때문에 잠시 미룬다. 다른 페이 천지고, 다 연결되니까 ㅋ 인뱅 내 페이 이용이 더 적절할 듯. 춥지 않아서 시외버스 타고 출근한다. 큰학생들 방학인가? 승객이 얼마없다.
일기장/2022
2022. 1. 11. 06:41
2022-01-09(해)
미세먼지가 있나보다. 태양이 강렬하지 못하다. 그냥 희뿌옇다. 특별한 것도 없는 일요일이다. 뭘해야 재미날까. 화산도 읽는데 잘 눈에 안 들어온다. 조금씩 읽어야겠다. 책을 펼치니 잠이 온다. 소파 위에서 몇 자 읽다가 자다. ㅋ 이제는 책도 못 읽겠다.
일기장/2022
2022. 1. 9. 10:55
2021-12-25(흙)
올해도 끝나가는구나. 이제 다음주가 마지막이다. 성탄절 한파가 매섭다. 그런 가운데 콩나물 국밥 한 그릇하고 왔다. 그외 나가기 싫어서 방바닥에 뒹굴고 있다. 저녁이 걱정된다. 삼양라면 두개 먹었다.
일기장/2021
2021. 12. 25. 10: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