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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
2021-07-04(해)
오전에 유튜브 2곳을 구독중으로. 요즘 대세는 유튜브인가.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이런 대세를 따라가지 않으면 ㅋㅋ 뒤쳐짐! 비는 잠시 멈추고 햇볕이 난다. 점심을 뭐로 먹지. 시원한 게 생각나는데 딱히 나가기는 싫고. 밀면? 모르겠다. 저녁은 숙성회. 먹을만 한데 글쎄, 입맛에 안 맞다. 활어회에 익숙하다.
일기장/2021
2021. 7. 4. 11:39
2021-06-20(해)
아침 기운은 약간 서늘함마저 든다. 창문을 닫게 만든다. 이상한 날씨다. 이러하다가 낮은 덥다. 노니 장독 깬다고 일찍 강아지와 산책. 어제 오늘 장날에 사온 추어탕으로 매끼를 떼우는 중이다. 좀 물린다. 7시 일단 아침밥부터 먹어야겠다. 경기도 덕평 쿠팡 물류센터에 큰 불이 났다. 소방관(구조대장)이 죽었다. 쿠팡 이용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. 쿠팡 앱 폰에 깔지도 않는다.
일기장/2021
2021. 6. 20. 05:57
2021-06-15(불)
재미없는 하루, 지겹다. 따분하다. 신카와 하이패스를 하나 더 받았다. 하이패스는 한번 사용하고 신카는 아직 미사용 ㅎ 기존 하이패스는 2015년부터 사용했구나.
일기장/2021
2021. 6. 15. 15:43
2021-05-31(달)
저녁에 삼겹살과 밥. 소주도 한 잔! 이렇게 오월 마지막 날을 넘긴다. 어느덧 년중 절반이 다 되었다.
일기장/2021
2021. 5. 31. 18:5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