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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
2021-05-24(달)
서울가는 길. 금욜 있은 접촉사고 보험처리 접수. 나의 잘못이니, 내 차는 실비 400,000원 주고 했다. 상대는 보험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^^ 집 출발때 비오더만…흐리고 해는 볼 수 없다. 많이 올 비가 아닌 것 같은데 서울 내려서 우산이 없는데 낭패다. 그쯤 비가 그쳐야 할텐데. 다행히 대구 지날쯤 해가 간혹 보인다. 대구역 대전역 두 곳만 정차! 빠르다. 차 수리 예상 보험료 54만원! 100% 나의 과실 ㅋ 백만원 쉽게 깨먹네. 비록 보험료 올라가더라도 내 차도 보험처리할껄 그랬나. 자차 안들었나 ㅋㅋ
일기장/2021
2021. 5. 24. 10:05
2021-05-19(물)
카뱅에서 마통이 안된다. 저번에 마통 천만원 해약한 후 다시 하니 안된다.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되나 안되나 호구비상금이 필요할 것 같아 시험삼아서 해보니 안된다. 좀 기분이 거시기하다. 대출규제가 심한가 보다?
일기장/2021
2021. 5. 19. 11:32
2021-05-16(해)
오월도 벌써 중순이다. 시간 빠르다. 비와서 어딜 가고 싶어도 갈 곳이 없네. 비가 그쳐야 뭘 할텐데. 할 일없이 스맛폰만 쳐다본다. 이스라엘이 전쟁을 멈추지 않네. 전쟁광들이다. 코로나19 오늘 681명 발생. 오르락 내리락 하고 백신에 대한 불신 불안은 여전하고, 아니면 별 대책도 없고 힘든 나날들. 우울한 나날들. 미세먼지와 비, 앞으로 무더위에 마스크까지. 험난하다.
일기장/2021
2021. 5. 16. 08:4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