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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
2019-11-10(해)
오늘 시사(묘제) 하는 날. 다행히도 춥지는 않는 듯 하고 비 온다는 예보는 밤부터니 다행이다. 비가 좀 오면 좋겠다. 미세먼지 등등 차 외부가 부옇다. 비가 내려 씻어주면 좋겠다. 집안 묘지에 멧돼지가 많이 몰려와 엉망진창이라고. 졸피뎀 사와서 병에 담아두면 된다는데 약국에 졸피뎀이 없다. 찾는 이가 없어서 아예 판매를 하지 않는다. 어쩌나^^
일기장/2019
2019. 11. 10. 07:13
2019-11-09(흙)
마눌님 제주 가고 혼자 있으니 ㅋ 새벽잠이 없다. 일찍 서울 가야하니 스스로 잠이 깬 것 같다. 일찍 잔게 그 원인이다. 몇 통의 전화와 메세지가 와 있다. 이 새벽녁에 전화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. 어제는 머리를 시원하게 짤랐다. 남성컷 9,000원^^ 가격 대만족. 미용실은 10,000~12,000원. 다음에 파마머리를 해야겠다.
일기장/2019
2019. 11. 9. 04:54
2019-11-08(쇠)
금요일이 저문다. 토욜 서울 전노대, 일욜 집안 시사(묘제)? 이렇게 이틀도 예약^^ 주말이 따로 없다. 낼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니 저녁에 술 한잔해야지? 혹 늦을까봐, 버스 안에서 고생 할라^^ 걱정이 이만저만 되지만 초겨울 따뜻하게 한잔 정도는 해야지.
일기장/2019
2019. 11. 8. 17: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