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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, 하지 않았네
공공교통 혹은 대중교통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실험도 필요하고 이런저런 경험을 해야 한다. 요즘 유행병처럼 번지는 일부 보전과 지원을 하는 것들. 막 시작된 공공교통 이용자(출퇴근)에 대해 지원현황을 알아보자. 먼저, 수도권 중심으로 ㅠㅠ 부산은 월 45,000원? 이상에 대해서는 환급하는 방식을 하고 있다. 청송군, 해남군 등은 무상교통을 하고 있기도 하다. 코레나 때 월 3만원으로 같은 지역내 무상교통을 해보자는 논의가 있기도 했다. 한계나 문제점이 있다. 할인율 중심이다. 지원금이 턱없이 적은 금액이다. 아직 초보적 수준이라서 완전 무상교통으로 나아가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듯. 아니 될 수도 있고 ㅠㅠ 같은 지역 내에서만 되는 것도 문제다. 사는 지역을 벗어나면 안된다. 시외버스는 안된다. 국가나 ..
1) 공존동네 책방과 온라인 주문. 동네 서점을 이용하자 맘 먹어놓고 잘 실천이 안된다. 동네 서점이나 작은 서점들이 많고 활성화되어야 한다. 편리함에 취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거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하면서 잘 안된다. 2) 다시오랜기간 끊었다 다시 잇다. 교보와는 결별하고. 다시 알라딘을 ㅠ 동네서점도 가고 급할때 가끔 온라인 주문을 할 생각에 다시 이었다. 3) 다짐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. 중고서점에도 가보려 한다. 알라딘은 가까운 곳에 여렷에 중고 매장이 있다. 몇번 가본곳들이다. 다시 잘 해보자, 알라딘 ㅠ 동네 책방도 화이팅^^
KT, 지니와 헤어지다.약 12년만에 kt를 끊었다. 단 한번도 변함없이 재약정하고 기가로 바꾸고 가족결합까지 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. 오늘 해지하니, 10분 정도 상담사 연결이 안된다. 해지를 어렵게 하려고, 중간에 내가 지쳐 전화 끊길 기다리는 kt ㅠㅠ 더 열받게 하네. 드디어 연결. 재약정하면 30만원 준다네. 어림없지. 몇 분 실랑이 하다가 욕 나올 뻔 ㅋ 참았다. 끊어갈라 몇 번을 말했다. 뭐 해지에 따른 유의사항을 또 자동응답기로 들어야 한다네. 꾹 참았다. 기기 반납을 직접하든지 일주일 기다리면 기사가 온다네 ㅋ 그러거나 말거나 ㅋ 파손이나 기타 문제가 있으면 변상조치한단다. 그러거나 말거나. 직접 반납한다 했다. 하루라도 더 kt 제품 보기 싫다. 아무튼 집토끼라고 그냥 둔..
가스비 너무 비싸다. 없는 사람들 한겨울 나기가 어렵다. 많이 튼 것도 없다. 뭐 계량기 고장도 아닐테고 많이 사용했으니 많이 나왔겠지? 하는 의심을 ㅋ 근데 덥다거나 따뜻하게 지낸 적이 없다. (이는 최근의 일이라 기억함) ㅎㅎ 도시가스는 공공재다. 다 수입에 매달리다 보면 국제가격 변동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국내의 가격은 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. 충분히 이해된다. 그래도, ‘도시가스비’ 이렇게 비싼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. 급탕을 자주 사용해서? 온종일 그대로 둬서 그런가.(출근이나 외출할때 18 정도) 아무튼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게 나름 해두고 가는데 ㅋㅋ 이것도 무용지물🫷 아 어쩌란 말인가. 가스 사용료 보니 더 춥다. 딴 집들은 얼마 나오는가 궁금하다 ㅋ 다 이 정도는 나오는가요.또 여름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