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록일기장/2022 (78)
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
2022-04-24(해)
맑은 날. 아직 이른 새벽이라 해는 안 보인다. 구름이 없으니 곧 보이겠지. 아직까지 골목안은 조용하다. 햇살이 앞집 벽면을 비추기 시작한다. 철쭉의 계절인데 ㅎ
일기장/2022
2022. 4. 24. 06:25
2022-04-23(흙)
월욜 서울가는 비행기 예약해 두었다. 특정 업체 회원이 아니니 예약도 좀 쉽지않네. 좌석 지정을 하는데 추가 요금을 더 내야 한다. 코로나 때는 저렴하다고 하더만 지금은 아니네. 시간 절약하고 약속 장소와 가까워서 ㅋ 하늘은 찌뿌둥하고 날은 그리 덥지 않다. 초봄같다. 장날인데 나갈까 하다 그냥 포기했다. 저녁은 뭘 먹지. 오늘이 세계 책의 날이라고 한다.
일기장/2022
2022. 4. 23. 16:50
2022-04-22(쇠)
저녁 시간이 길다. 여름으로 가니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. 뭐 나쁜지 안 나쁜지 모르겠다만. 일주일 참 빨리 간다. 봄이 있기나한지?
일기장/2022
2022. 4. 22. 17: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