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록일기장/2022 (78)
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
2022-05-05(나무)
얼라날. 쉰다. 현수막 달 것 가져왔다. 특별히 할 일이 있는 것은 아니다. 어제 저녁 뒷고기집에 줄을 서 있더군. 줄 서서 먹을 집은 아니라서 그냥 왔다. 코로나가 완전히 풀렸구나. 근데 여전히 밖에서는 마스크 한다. 하지 마래도 하네 ㅋ 아직 불안하다 이건가? 저녁은 꼭 토욜같은 착각이 ㅋ 주말 드라마 보고싶다. 통닭 한마리 시켰다.
일기장/2022
2022. 5. 5. 05:32
2022-05-04(물)
없는 집 자식들은 병장 월급에 속고, 있는 집 자식들은 그냥 아빠찬스로 쓰레기 공약은 신경도 안 써. 백 퍼 사기 당할때 그들은 유유작약하게 군대 안 가고 좋은 직장찾거나 끌과 젖은 흐르는 곳을 찾아서. 이게 울나라 현실. 월급 200만원? 공장에서 임금인상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. 근데 뭐 병장 월급을 ㅋ 속는 게 인생이라지만. 돌이킬 수 없지. 뭐 만주당이라고 해서 다를까마는! 정신차리지 않으면 다 같이 죽는다. 다섯시에 먼 동이 튼다.
일기장/2022
2022. 5. 4. 05:11
2022-05-02(달)
이번주 쉬는 날이 있구나. 5일 어린이날. 이러면 한주는 후딱 간다. 곧 물러나는 사람이 뭔 사면을 저렇게 많이 하겠다고 하는지? 제발 남용하지 마라. 화합이니 통합이니 하는 뻘소리도 그만하고. 저녁 뉴스 보니 안 할 모양이다.
일기장/2022
2022. 5. 2. 10: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