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록일기장/2020 (42)
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
2020-07-06(달)
아침을 먹고 나오니 속이 튼튼하다. 이러면 점심을 좀 덜 먹게 된다. 고기 좀 덜 먹을려고 했는데 문제는 점심이다. 혼자 먹을 수 없으니 곤혹스럽다. 육류 안 먹기 어렵다. 어쩌나. 도시락 사 다닐까? 어쩔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안 먹어야지. 저녁밥 준비하려니 전화와서, 그냥 간만에 새우 먹자고 한다. 그러지 뭐 하고 밥 준비 중단 ㅋㅋ
일기장/2020
2020. 7. 6. 10:59
2020-07-01(물)
저녁을 뭘 먹지? 매번 끼니마다 뭘 먹을까 걱정, 아니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나. 한번쯤 굶는것도 좋은데. 며칠째 육고기 안 먹고 잘 버티는 중이다. 먹고싶다!! 오늘, 케이뱅크에 계좌와 체크카드 하나씩 신청했다.
일기장/2020
2020. 7. 1. 18:16
2020-06-29(달)
오후부터 비가 세차게 내린다. 발치하고 나니 비가 내린다. 점심은 빵으로 간단하게 하고 약 먹었다. 내일 다시 소독하러 치과간다. 별로 아프지 않다. 마취의 효과는 대단하다. 새삼스럽게 마취의 효능 뿐 아니라 의료기술이 엄청 발전함을 느낀다. 넥플릭스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.
일기장/2020
2020. 6. 29. 18: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