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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
2020-06-27(흙)
넷플릭스에서 킹덤 보다보니 하루가 다 간다. 벌써 저녁이다. 오늘은 집에서 갑오징어 삶아서 맥주 한잔. 넥플릭스는 1명 가입하면 4명이 공유할 수 있다. 영화와 방송을 마음껏 볼 수 있네.
일기장/2020
2020. 6. 27. 18:22
2020-06-07(해)
무더운 여름날씨. 집에도 곧 에어컨 틀어야겠다. 차는 안 틀고 못 다닌다. 거리의 사람들은 이 더운 널에도 마스크 중이다. 버스 지하철 등 마스크 하지 않으면 탈 수 없다. 사람들 눈치 때문이라도 안하곤 못 베긴다. 대중교통 이용하고 싶어도 마스크 잊고 안가져 다닐까 싶어서 혹시나 해서~ 그나저나 이번 여름은 굉장히 뜨겁다고 하는데.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 있으면 전기료 많이 나올 것 같다.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가지?
일기장/2020
2020. 6. 7. 14:48
2020-05-31(해)
새벽녘에한줄기 빗소리가 들리더니 아침엔 개었다. 아직 흐리지만 더 올 기세는 아니다. 오월의 마지막~ 벌써 상반기가 다 지나갔다. 코로나19 때문에 시끄럽지만 조용한 가운데 지나간 나날들. 빠르다. 아직 여름은 오지 않았다. 저온현상이 오래간다. 아침 먹고 뭘할지! 정해진게 없다. 기름값이 오른다니 어디 싸 다니기도 그렇고, 그냥 폰에 얼굴 처 박고 하루를 보내야 하나.
일기장/2020
2020. 5. 31. 08:34